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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장인사말

총장
우리 건국대학교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안녕하십니까. 건국대학교 제21대 총장 전영재입니다.
우리 건국대학교는 대한민국의 역사와 함께 해온 명문사학입니다.
우리 모두가 존경하고 자랑스러워하는 상허(常虛) 유석창 박사님은
마치 암흑시대와 같았던 국민의 삶을 밝은 미래로 이끄신 분입니다.
나라를 잃은 그 엄혹한 시기에도 언제나 나라를 다시 세워야겠다는
‘상념건국(常念建國)’의 큰 뜻을 품으시고 우리 건국대학교를 세우셨습니다.
우리 건국대학교의 100년을 여는 지금까지의 과정은
‘교육을 통한 나라 세우기, 建國’이라는 건학 이념을 구현해온 역사입니다.

우리 건국대학교의 역사는 시대의 어려움에 정면으로 맞선 도전의 역사였고
공동체를 위한 헌신의 역사였습니다.
저는 도전과 헌신의 상허 정신에 소통과 상생의 철학으로
새로운 건국대학교를 창조하는 창조 건국의 길에 나서고자 합니다.

건국대학교의 미래를 열기 위해 ‘창조성을 강조한 교육’을 근본으로 삼겠습니다.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인재는 틀에 얽매이지 않고
새로움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창의적인 인재입니다.
창의적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창의성 교육시스템을 통해 다양성을 경험하고
이를 융합하여 새로움을 창조할 수 있는 교육으로 미래사회에 대응하겠습니다.
초연결-초지능-초융합 시대에 걸맞은 교육내용과 방법을 혁신하겠습니다.
4차 산업 혁명 기술을 도입한 혁신 교육 인프라를 갖추어 나가겠습니다.

또 상생의 경영을 학교 정책과 운영의 근본으로 삼겠습니다.
상생의 바탕에는 상허 유석창 박사께서 강조하신 ‘서로의 믿음-信’을 전제로 합니다.
대학과 교직원, 교직원과 학생, 학생과 대학이 서로 소통과 상생을 통하여
만족을 느낄 수 있는 상생의 소통 시스템을 구축하겠습니다.

건국대학교 제21대 총장으로서
우리 대학을 변화시켜 건국대학교를 세계 100대 대학교에 진입시키고,
세계를 선도하는 명문사학의 반열에 올려놓겠습니다.
건국의 구성원들이 상생의 정신으로 ‘건국인의 힘’을 발휘한다면
건국대학교가 미래의 자랑스러운 대학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창조적 혁신으로 미래를 선도하는 대학’이라는 슬로건 아래
건국대학교의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겠습니다.
총장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