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 LINC+사업단(단장 노영희)이 산학협력을 뛰어넘는 산학일체형 학교 조성을 위해 힘차게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
▲ 건국대 LINC+ 사업단 노영희 단장, 학장 및
주임교수들이 17일 오전 간담회를 마치고 사업 성공을 위한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우리 대학 LINC+ 사업단은 10월17일 오전 'LINC+ 사업 관련 학장 및 주임교수 간담회'를 갖고 지금까지의 성과를 전 교직원이 공유하고 확산시켜 나가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우리 대학은 이같은 LINC+ 사업의 성공적인 수행과 산학일체형 산학협력 수행을 위한 산학협력 친화형 체제 구축에 나서고 있다.
먼저 국내 LINC+ 사업단 최초로 11월 27일 '산학협력 성과 확산 포럼'(우수자 포상)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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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산학협력 실적이 우수한 학과와 교원(개인)을 선발해 포상하는 것으로 교직원들의 동기부여와 산학협력 친화형 분위기에 확산 도움을 주게 될 것으로 보여진다
논문만을 결과물로 제출하는 기존 연구년 제도에 산업체 및 지역사회와 연계해 교원의 자율적 산학협력 실적이 반영되고, 산학협력 실적으로 논문 대신 기술이전 및 산업체 연구비 등으로도 대체가 가능한 제도가 신설될 예정으로 있다.
또한, 내부 겸임제도 확대와 학장 및 주임교수 위원회 위원 위촉, 산학협력 마일지제도 운영 등도 산학일체 친화형 학교를 위한 건국대 장점이라 할 수 있다.
LINC+사업단 노영희 단장은 "건국대가 올해 2차년도 LINC+ 사업을 수행해 오면서 산학협력은 물론 지역사회와의 상생발전에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학내에서도 산학협력 친화형 학교 조성에 성과를 거두고 있는 만큼 지속적으로 교직원과의 소통과 지원을 통해 산학협력을 뛰어 넘는 산학일체형 학교 조성에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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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대외협력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