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과 계명대, 동명대, 동신대, 중앙대 등 5개 대학과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은 지난 2월 20일 오후 2시 중앙대학교 본관 교무위원회의실에서 K-MOOC 소셜 벤처 강좌 공동개발 프로젝트 경과보고를 실시하였다.
경과보고를 통해 우리 대학 LINC+사업단(단장 노영희)은 5개 권역의 대학이 경쟁력 있는 창업 교육 콘텐츠를 공유 및 개발하여 향후 글로벌 소셜 벤처 창업분야 K-MOOC 전문 교육과정을 운영함으로써 바람직한 소셜 벤처 창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전국 대학생 및 전 세계 예비 창업자들의 바람직한 사회 진출을 위한 기회를 제공 할 것임을 밝혔다.
이번 공유형 K-MOOC 교육과정은 창업 교육생들의 수요 맞춤형 강좌 형태로 K-MOOC 이론형 강좌와 온ㆍ오프라인 기반 Flipped Learning 교육과정을 함께 개발하여 올해 9월부터 운영 할 계획이다.
이날 경과보고에는 우리 대학 노영희 LINC+사업단장, 계명대 방대욱 원장, 동명대 신동석 LINC+사업단장, 동신대학교 고영혁 LINC+사업단장, 중앙대 김창수 총장, 중앙대 류중석 부총장, 중앙대 김원용 산학협력단장, (재)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금기현 사무총장, 교육부 서정은 주무관, 한국연구재단 최태진 실장, 남경민 연구원 외 각 대학 실무기획위원 등이 참여했다.
한편, 이번 사업의 실무 부장인 건국대 권혁 교수는 그동안 창업 활동 지원을 위해 K-Lab 등의 창업 공간 및 시설 등 인프라 지원을 강화하여 왔으며, 특히 지난 11월 열린 제2회 KU LINC+ 산학협력 페스티벌 행사를 통해 지역 내 창업 도전 환경을 조성하고, 캠퍼스 내 창업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였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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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대외협력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