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 교양대학(학장 신진식 교수)은 지난 2019년 5월 8일 교양대학 101호에서 많은 학생들의 관심 속에 『교양대학 강의페어링 설명회』를 실시했다.
『교양대학 강의페어링』이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갈 학생들이 미래를 대비하기 위한 학생주도의 융복합 활동이다. 학생들이 수강하는 교과목 중 2~3개를 선정하여 강의페어링 함으로써 융복합의 기회를 얻을 수 있다. ‘학생들의 융복합’ 역량을 향상할 수 있는 강의페어링에는 매학기 1등급(200,000DP), 2등급(140,000DP), 3등급(100,000DP) 등 13명의 수상자를 배출하고 있다.
우리 대학에서는 2017학년도 1학기부터 강의페어링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올해까지 5회를 맞고 있다. 이번 설명회를 통해 학생들은 「효과적인 융복합 활동」이 무엇인가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고 하였다. 강의페어링을 통한 융복합 활동의 중요성과 활동에 대하여 교양대학 윤유진 교수는 『교양대학 강의페어링』이 학생주도의 비교과활동으로 학생 스스로 융복합 활동을 계획하고 결과물을 도출하는 과정을 통해 융복합 사고를 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되고 있다고 하였다.
교양대학은 『교양대학 강의페어링』 을 통해 교수들에게는 융복합 교육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학생들과 융복합 활동으로 교감하는 알찬 교양교육과정을 마련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강의페어링 신청은 5월 17일까지이며 접수는 교양대학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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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대외협력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