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업교육을 통한 지역농산물을 이용한 푸드테크 관련 전문인력양성 기대 -
학생취창업처(처장 최영근)과 푸드테크 메이커스페이스 사업단(단장 윤명한)은 지난 14일 교양대학 102호에서 푸드테크 창업교육(1기)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첫 교육을 진행했다. 앞으로 9주(10.14~12.09) 동안 교육생들이 푸드테크 창업교육을 통해 우리 지역 농산물을 활용하여 혁신창업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교육이 진행 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많은 지역주민 및 학생들의 참석했으며, 교육생들의 푸드테크에 대한 관심과 참여의지가 높았다. 메이커스페이스사업단은 다양한 아이디어가 도출 될 수 있도록 각 분야 전문가들이 교육에 참여하여 농산물 가공 및 상품창업 분야의 전문 인력 양성에 힘써 나갈 계획이다.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푸드테크 메이커스페이스 사업단은 푸드테크(Food+tech)를 통한 농산물 창업 6차산업 활성화를 목적으로 농업창업, 농산물창업, 지역농산물 활용 R&D 등 창업자 교육 및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었으며, 이번 교육을 통해 각 분야 전문가를 양성해 나갈 계획이다.
윤명한 센터장은“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농민 및 학생들의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내년 2차년 사업에서도 더 많은 교육생을 양성할 수 있도록 교육의 기회를 넓혀가겠다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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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대외협력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