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 교양대학 윤유진교수는 [외국어교육] 2019 SUMMER지를 [외국어교육] 학술지를 통해 교양영어 플립러닝 효과를 밝혔다.
『교양대학 교강사워크숍』은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하는 교양교육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교양대학(신진식 학장)에서는 외국어 능력에 대하여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본 교양영어 교수법의 획기적인 전환을 위한 좋은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뿐만 아니라 국민적 관심은 높은 반면 영어교육이 효과적인 영어교수법을 찾지 못하는 가운데 본 연구는 영어교육 현장에도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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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유진교수(사진)은 SNS(카카오단톡방)을 이용한 동영상 수업으로 인해 학생들과 상호작용을 적극적으로 높힌 결과로 해석된다고 설명 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 중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플립러닝 참여학생과 비참여학생의 영어효능감을 정의적, 인지적, 그리고 교육방법 측면에서 비교한 결과, 플립러닝 수업의 학생들의 효능감이 비플립러닝의 학생들보다 높게 나타났다. 특히 ‘영어학습선호’, ‘영어능력향상 노력’, ‘영어 중요성인식’, ‘영어 영화 및 팝송 선호’, ‘영어 과제수행’, 항목에서 플립러닝 학생들의 영어 효능감이 비플립러닝 학생들보다 높게 나타났다.
또한, 플립러닝의 학업성취도 변화에 있어서 사전-사후 토익 LC점수와 토익총점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플립러닝 수업에 대한 만족도 높게 나타났다. 이렇게 플립러닝 강의평가 역시 96점 이상에 해당해 학생들의 만족도가 대단히 높다.
이러한 결과는 추후 우리 교양대학 내에서의 플립러닝의 교수법의 확산을 통해 정의적, 인지적, 그리고 교육방법 측면의 영어효능감에 있어서 플립러닝 학생들이 비플립러닝에 비해 높게 나타난 것은 대학생들에게 적용한 플립러닝 교수법의 긍적적 결과를 의미한다. 학생 친화력이 높은 플립러닝 교수법으로 인해 영어에 대한 보다 효과적인 학습결과를 이끌어 낼 수 있음을 보여준다.
동영상 제작 등에 많은 물리적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플립러닝을 지원할 수 있는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점이 보완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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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대외협력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