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케이션문화학부는 우리 인문학의 뿌리 깊은 나무라고 할 수 있는 한국어문학전공과, 새 시대 문화 창조의 샘이 깊은 물이라고 할 수 있는 미디어문예창작전공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인문학의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변화하는 문화 환경에 유연하게 적응해 전방위적으로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인재가 되도록 교육하고 있습니다. 우리 학부에서 여러분들이 법고창신의 주역이 될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빛나는 문화전통을 이어받아 창조적으로 계승·발전시키는 참다운 인재양성의 요람, 커뮤니케이션문화학부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