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는 예술가에 가깝다.
그는 자연을 페인트칠하였다.
프레데릭 로 옴스테드 Frederic L. Olmsted
-
학과장
한 상 철 Han Sang Chul
-
건국대학교 녹색기술융합학과의 탄생은 산림 및 조경 분야와 다른 학문 간 융합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단적으로 보여줍니다. 이는, 4차 산업혁명이라는 현재 흐름에 발맞춰 우리나라를 대표할 수 있는 산림·조경 분야의 녹색기술 및 문화를 창조하는 인재로 키우기 위한 변화의 산물입니다.
단언컨대, 21세기 창의융합 시대에는 산림뿐 아니라 조경, 생태복원, 건축, 도시 부문과의 다양한 학제간 연계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우리는 기초에 충실하면서도 새로운 시대에 부합하는 전공 강의 개편 등을 통해 학과 체계에 실질적인 변화를 주고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시대적 변화 속에서 이론과 실무 경험을 겸비해 미래를 선도할 수 있는 자연환경 분야의 인재를 육성하고 있습니다. 다양하고 깊이 있는 전공기초, 실습 및 실기교육, 전공실무 및 현장 교육, 전문가 및 동문 특강, 국·내외 인턴십, 졸업논문 등 차별화된 교육과정을 체계적으로 운행하고 있을 뿐 아니라 현장밀착 전문가로서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학생들을 지속적으로 돕고 있습니다.
-
더불어 기후, 생태, 에너지, 식물 등 자연자원에 공학적 기술을 융합해 친환경 녹색조경, 생태공학, 저에너지 구현, 친환경 건축, 녹색치유 및 관광 등을 구현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새로운 장이기도 합니다.
-
건국대 녹색기술융합학과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무엇보다, 지역 발전에 공헌할 수 있는 봉사, 공모전, 서포터즈 등 다양한 대외활동을 통해 우리 녹색기술융합학과에서 글로컬 역량을 지닌 미래 친환경 인재로서 더 크고 넓은 곳을 향하여 자유롭게 나아가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